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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독서 교내행사 수상작 (6학년)
작성자 김영희 등록일 09.06.15 조회수 351
 

독후감 쓰기

'어린왕자'     6학년1반  홍아미

이책은 내가 이번에 읽은 것 까지 3번 읽었다.

처음 익었을 때는 기본적인 내용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독후감을 쓰려니까 자세한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아 다시 읽었다.

이 책을 읽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린왕자는 생각이 깊은 아이인 것 같았다.

어린왕자가 사는 별은 매우 작았다. 얼마나 작은가 하면 하루에 해가 지는 모습을 43번 정도 볼 수 있다고 한다. 그리고 무척이나 작기 때문에 바오밥 나무가 자라면 안 될 곳이었다.

왜냐하면 바오밥 나무가 자라면 그 별은 갈라지기 때문이다.

마지막으로 장미가 있었는데 그 장미는 매우 까다로웠다.

‘바람을 막아 달라’하고 ‘유리 덮개를 씌워 달라’하고 ‘물을 달라’고도 하였다.

어린왕자는 지구에 와서 장미가 많이 피어있는 들판을 본다. 그리고 자신이 살았던 별에 단 하나뿐이라고 생각했던 장미꽃이 하찮게 여겨졌다.

그리고 어린왕자가 여우를 만났는데 그 여우는 ‘길들임’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. 만약에 여우가 어린왕자에게 길들여진다면 그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단 하나뿐인 여우가 되는 것을 말한다.

나는 어린왕자를 읽으면서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마음으로 한번 다시 보면 새로운 진실이 보인다. 무엇인가 하나는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.

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점들이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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